새로남교회에서는 가을을 맞이하여 문화강연을 준비했습니다. 오선화 작가님을 모시고 열정과 감동의 강연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오선화 작가를 소개합니다. 
그녀는 추계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하였고, 총신대학교 평생교육원 ‘성품태교지도사과정’을 수료하였다. 현재는 책을 기획하고 집필하는 일을 하며 ‘자유로운 글쟁이’로 살고 있다. 또한, 이런저런 고민을 가진 청소년들과 이야기하며 감성적인 해답을 제시하는 비공식 상담가로 알려져 있다. 청소년들은 그녀를 ‘비밀멘토’ 혹은 ‘써나쌤’이라고 부른다고. 청소년을 위한 유쾌한 감성멘토링을 담은『힐링멘토』에는 청소년들을 사랑하는 그녀의 마음이 오롯이 담겨있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성경태교동화』, 『모세의 얼굴이 붉으락푸르락』, 『내가 사랑한다고 말하니까』, 『엄마는 기도했단다』등이 있다.

IMG_0096